왜 윤달에 이장/개장을 해야 하나요?

by 동양메모리얼 posted Feb 26, 20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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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로부터 윤달은 '썩은 달'이라고 하여, "하늘과 땅의 신(神)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그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"고 널리 알려졌습니다.
이 때문에 윤달에는 이장(移葬)을 하거나 수의(壽衣)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습니다.

이번 2014년 음력9월로서, 양력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바로 윤달입니다.

올해의 이장/개장의 기간 놓치면 조상님의 묘를 앞으로 4년 동안 옮기지 못하게 됩니다